삼성그룹, '환경의 날' 맞아 환경보호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그룹이 환경의 날을 맞아 13개 주요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3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 등이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4일 환경의 날을 전후해 2주간을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촉진 기간으로 정해 임직원 대상 친환경 강연 및 아동, 청소년 대상 친환경 체험 등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 중점 기간 내에는 삼성그룹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울산, 기흥, 구미, 거제 등에서 흙공 던지기 등 하천 정화 활동과 외래종 퇴치활동, 치어 방사 등을 통한 아동, 청소년 친환경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 수원사업장에 아마존의 눈물과 남극의 눈물 등을 연출한 방송PD 김진만씨를 초청해 '아직 끝나지 않은 지구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19일에는 경기, 대전, 부산 3개 사업장 연합으로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6월 한달동안 자매마을 1사업장 1하천정화 및 최고경영자(CEO) 참여 정화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존의식도 높일 계획이다.
삼성생명도 6월 한달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정밀화학은 6월말까지 울산 태화강의 명물인 죽순 도난 사례를 막기 위해 야간에 임직원 및 가족, 파트너 등과 함께 밤을 새는 죽순 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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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 정밀 소재는 13일 농촌지역 초등학생과 교사 60명을 사업장에 초청해 폐수처리 원리 과정과 온실가스 줄이기 등의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삼성그룹은 매년 연간 370여 임직원 봉사팀이 2만3000여 시간의 환경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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