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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로 이모저모] 장준형 "K7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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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준형이 메리츠 솔모로오픈 최종일 17번홀에서 티 샷을 '메리츠 90주년 존'에 안착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KGT제공

장준형이 메리츠 솔모로오픈 최종일 17번홀에서 티 샷을 '메리츠 90주년 존'에 안착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KG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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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루키' 장준형(19)이 드라이브 샷 한 방으로 'K7 대박'을 터뜨렸다.

장준형은 3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골프장(파71ㆍ6771야드)에서 끝난 메리츠 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17번홀(파4)에서 티 샷한 공을 290야드 지점에 조성된 '메리츠 90주년 존'에 안착시켜 K7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타이틀스폰서인 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화재설립 9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가로 25m, 세로 20m의 원에 90번째로 공을 집어넣는 선수에게 K7자동차를 경품으로 주기로 했다.

1, 2라운드 직후 이벤트 존에 공을 떨어뜨린 선수는 모두 44명. 주최측은 그러자 3라운드부터는 이벤트 존의 크기를 가로 35m, 세로 40m로 확대했다. 이후 32명의 선수가 증가했다.

마지막날 '90번째의 주인공'은 바로 장준형이었다. 장준형의 행운은 특히 바로 앞 조에서 플레이한 한성만(38)의 공이 불과 30㎝ 가량 원을 벗어나는 불운까지 작용(?)했다. 장준형이 받은 K7자동차의 시세는 약 3400만원, 3위 상금 3000만원보다도 많았다. 장준형은 공동 48위(9오버파 293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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