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장중 26.83달러(-4.82%)까지 떨어진 후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 오른 29.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반등에 성공하긴 했지만 페이스북의 주가는 여전히 공모가대비 22%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그는 아울러 최근의 공모가 논란과 관련해 "수요예측에 참여했던 인수업자(기관투자자)들과 페이스북이 모두 가격에 동의했었고, 공모가 책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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