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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여름 시즌 메뉴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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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셰프 스토리' 6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셰프 스토리는 애슐리 매장 직원 대상 메뉴개발경진대회인 ‘셰프 그랑프리’에서 개발된 메뉴로 그랑프리에서 수상한 더운 요리 3가지, 찬 요리 3가지 등 총 6가지 요리로 마련됐다.
더운 요리로는 ‘샌프란시스코 코코넛 피쉬볼’, ‘뉴멕시코 고구마 살사’, ‘뉴욕뉴욕 오믈렛’이 있으며, 찬 요리는 ‘플로리다 시트러스 샐러드’, ‘캔자스 첼렌타니 샐러드’,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로 구성됐다.

애슐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 신메뉴 시식평을 블로그에 올리면 응모 고객 중 우수작 100명을 추첨, 샐러드바 무료 식사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기간은 5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김영길 애슐리 사업본부장은 “셰프 스토리의 6가지 새로운 메뉴는 셰프들이 현장에서 평소 고객들과 직접 접하며 들어온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구현된 메뉴”라며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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