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석 본부장은 한국외대·미국 조지워싱턴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우증권·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도이치방크 기업영업부문 대표, 골드만삭스의한국 기업영업부문 대표를 역임한 업계 전문가다.
노무라는 채 본부장의 영입을 계기로 한국 내 기업영업부문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마도 대표는 "채 본부장은 한국시장에서 20년이 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적임자"라면서 "이번 영입은 기업금융그룹 팀의 발전은 물론 한국 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재정·리스크솔루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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