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교보생명은 16일 중국 최대보험사인 차이나라이프 임직원들이 마케팅 업무 벤치마킹을 위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개인보험영업팀, 방카슈랑스팀, 영업교육팀 임직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이날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교보생명 각 영업채널과 영업현장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들은 영업현장인 FP지점과 FP지원단, 고객프라자 등을 직접 방문해 창구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장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자후이(?慧) 차이나라이프 개인보험영업팀 부팀장은 “짜임새 있는 보험설계사(FP) 양성체계가 인상적”이라며 “각 영업채널의 운영 노하우와 현장 중심 업무 프로세스를 배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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