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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뚜레주르33' 요금제 출시.. 빵 먹고 핸드폰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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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뚜레주르33' 요금제 출시.. 빵 먹고 핸드폰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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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자인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외식 서비스 계열사 CJ푸드빌과 손잡고 7일부터 3만3000원 기본료에 단말기·뚜레쥬르 상품권을 모두 제공하는 '뚜레쥬르33'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저렴한 월 요금으로 기본료와 단말기 할부금, 제과 상품권 혜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팩' 요금제를 7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뚜레쥬르33' 요금제는 통신 서비스와 CJ그룹이 보유한 핵심 콘텐츠를 결합한 서비스다. 전국 1300여 개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뚜레쥬르33' 요금제는 기본료 3만3000원에 음성 1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를 제공한다. 단말기는 팬택 '베가레이서'나 삼성전자 '갤럭시M' 중 선택 가능하며 추가 비용 없이 기본료만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뚜레주르33' 요금제 가입시 20만원어치의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교환권이 제공된다. 이 제품교환권은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약정 기간 24개월 내 해지 시 초과 사용한 부분을 반환해야 하며 한 달 평균 사용 가능한 금액은 약 8300원이다.

CJ헬로비전은 '뚜레쥬르33'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가입비와 USIM(가입자 식별모듈) 구입비, 채권보험료를 모두 면제하고 4만3000원짜리 소가죽 휴대폰 카드지갑을 무료로 증정한다.
CJ헬로비전은 가입자들의 다양한 소비 패턴에 맞춰 뚜레쥬르 요금제와 비슷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팩'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앞으로 방송?영화?음악 등 CJ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다채로운 통신 서비스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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