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59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700원(3.06%) 상승한 2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덕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은 4년 연속 적자에 누적순손실 6조3000억원을 기록했고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최저수준"이라며 "불안정한 전력수급이 이어져 무리한 요금규제가 지속되기 어렵고 요금인상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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