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지아, 뜸하다 했는데 "이렇게 황당한 일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지아 사과 요청 '화제'

이지아, 뜸하다 했는데 "이렇게 황당한 일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33)가 대만 언론 매체에 공식 사과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졌다.
이지아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대만 매체 '연합보'가 최근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의 염문설을 보도하면서 이지아의 사진을 실수로 게재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번 대만 연합보의 실수와 관련해 이지아와 소속사 관계자들 모두 상당히 당혹스러우면서도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생각 한다"며 황당함을 내비쳤다.

이어 "조만간 공식적인 루트를 통하여 연합보 측에 사과를 요청할 것이다"라면서 "만족할 수준의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대응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QTV 방송의 '아이엠리얼(I’m Real)' 촬영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