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전원과 급수만 연결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70초 만에 물을 고운 가루얼음으로 만들어준다. 영하 25℃에서 물을 급속 냉각해 입자가 고운 '눈꽃가루얼음'을 만드는 것.
이 밖에 4중 정수필터와 스테인리스 저빙고를 적용해 위생적이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인증인 ISO 14001도 획득했다.
스노우폴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냉동과학기술로 가루얼음 제빙기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며 "현재 국내 제빙기 시장의 95% 이상을 해외 각얼음 제빙기가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가루얼음 제빙기라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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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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