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코레일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역에 비치된 자동발매기는 물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예매가 전면 중단됐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파악 중이며, 손실을 본 승객들의 보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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