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영위기에 대한 해법 가운데 하나로 인원 감축을 통한 비용절감을 택한 것.
야후는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구글 등의 검색사이트와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스코트 톰슨 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조치를 통해 야후는 좀 더 강하면서 신속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고객들과 산업의 요구에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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