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는 평가·급여수준·복지혜택 등에 있어 성차별이 없으며 능력에 따라 기회를 부여하는 인사 시스템을 도입해 여성관리자 비율이 높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김영배 아모제 전무는 “앞으로도 여성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능력개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남성과 여성의 차별 없는 조화로운 업무 환경 구축을 통해 모든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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