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기술인의 날 20여명 정부포상
국토해양부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를 열고 김 사장을 포함해 건설기술자 20명을 포상했다.
유완동 반석건설 사장과 박준경 한신공영 상무이사, 정계화 삼부토건 부장, 이근하 포스코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재형 제이엘 건설연구소 대표 등 15명은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65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
한 행사로 지난 2001년 3월에 제정됐다.
이어 한만희 국토부 1차관은 치사를 통해 “정부는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최저가 낙찰제 확대 유예, PF사업 정상화 방안, 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한 건설사 P-CBO 추가 발행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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