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10분경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논에서 건설중이던 송전탑이 넘어져 옆으로 지나던 기존 선로를 넘어트렸다.
한전은 전력이 다른 2개 송전선로를 통해 공급되고 있어 수급 차질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과 아산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해 사고수습과 더불어 원인조사를 진행 중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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