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도 하지만 잠시 뿐이다. 눈이 녹은 사이로 겨울잠을 깬 개구리가 튀어나오고, 어린 학생들은 새 학년을 시작한다. 봄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수확을 할 수 있듯이 투자도 제때 해둬야 나중에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봄에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새봄을 맞아 튼튼한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은 투자상품들을 국내 대표 증권사들로부터 소개받아 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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