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태환, 삼성 '뉴 시리즈 9' 모델로 발탁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명품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 9'의 전속 모델로 배우 김수현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을 펼치며 명실상부한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연기력과 남성적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뉴 시리즈9의 CF는 3월 중 공개 예정이며 CF에서 김수현과 박태환은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실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보유한 김수현과 박태환이야말로 뉴 시리즈9의 위상을 강화할 최적의 모델로 판단해 동시 발탁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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