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조는 상임감사 선임 절차의 불투명성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문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인물이 상임감사가 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선임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이 노조의 입장이다.
한편 거래소 상임감사는 지난 1월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김덕수 전 상임감사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후 공석 상태다. 거래소는 이번 주총에서 상임감사 선임 외에도 본부장 3명과 비상임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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