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은 지난해 히트상품인 핑크 스파크에 대한 젊은 여성 고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로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 컬러의 외장에 타투 모양의 데칼을 부착해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특히 인테리어에도 핑크 컬러를 적용했다.
스트라이프 에디션에는 블랙 인테리어 및 블랙 컬러의 15" 알로이 휠이 적용돼 시크함과 세련됨을 더했다.
이경애 마케팅본부 전무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세계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무채색, 단색 차량 일변도의 한국 시장에 개성 넘치는 컬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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