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산은금융이 매각주관사 입찰서류를 1차 심사한 결과 대신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상 가나다순), BoA 메릴린치, 씨티,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UBS 등(이상 알파벳순) 등 15개사가 숏리스트에 선정됐다.
IPO가 국내외 투자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국내, 해외사 1곳씩 2곳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매각주관사는 향후 산은금융의 IPO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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