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연구진은 6만9622명 여성의 과일과 채소 섭취에 관한 자료가 포함된 14년간의 미국 영양 보고서를 분석할 결과 이같은 결과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과일과 채소, 특히 비타민C 섭취를 높이는 것이 뇌졸중 위험 감소와 관련됐음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항암,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던 과정에서 발견됐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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