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측은 그룹 당기순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대해 "2010년 충당금 적립,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2011년에는 비용이 없었다"며 "적절한 여신성장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 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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