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석유공사의 가격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현재 서울에서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300원 이상인 주유소는 5곳이다.
강북구(1960원)와 광진구(1955원), 도봉구(1987원), 동대문구(1973원), 은평구(1978원), 중랑구(1959원) 등 6개 구를 제외한 19개 구에서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2000원 이상이다.
종로구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ℓ당 2184원으로 가장 비쌌고 강남구(2173원)와 중구(2171원), 용산구(2166원)가 뒤를 이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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