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의 독주 체제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이 5일까지 109만4181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범죄와의 전쟁’은 1980년대 초 부산 세관공무원이던 최익현(최민식 분)이 깡패 보스 최형배(하정우 분)와 얽히며 '부산 폭력배의 대부'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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