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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印尼서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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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 중인 (왼쪽부터) 안성훈 부장, 김원대 인도네시아 법인장, Rully Sujarko 서비스 그룹 리더.

인도네시아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 중인 (왼쪽부터) 안성훈 부장, 김원대 인도네시아 법인장, Rully Sujarko 서비스 그룹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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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LG전자 가 인도네시아서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는 인도네시아 특화 서비스인 '011 서비스'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011 서비스'는 즉시예약, 1일내 방문, 1시간 이내 수리를 완료하는 고객과의 단계별 시간약속 방침이다. 회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자바 지역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버스에는 3명의 전문 기사들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1명의 컨설턴트가 LG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설명한다. 수리 대기 시간에 고객들은 3D TV, LG 스마트폰 체험, Wi-Fi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김원대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찾아가는 버스 서비스는 철저한 현지 밀착형 서비스"라며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향상을 통해 인도네시아 최고 기업, 국민브랜드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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