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지난 1975년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조찬공부 모임인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이어 왔다.
또 장만기 회장은 ‘TPT 멘토대학’ 창설 계획을 밝혔다. 장 회장은 “인생을 통해, 경영을 통해 깨달은 지혜를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전수할 것인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리더들의 고민”이라며 “인간개발을 모토로 지난 37년간 우리사회에 평생학습 문화의 터전을 닦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더들의 위대한 나눔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되는 멘토대학은 향후 강연나눔, 멘토링나눔, 공간나눔, 멘토플라워 나눔, 기부나눔 등의 지혜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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