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BOJ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0.1%로 동결했다. 이와 함께 20조엔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과 35조엔 규모의 신용대출 프로그램은 유지키로 했다.
BOJ는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수출 둔화와 엔화 강세로 기업들의 수익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돼 이를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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