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CES 주최측인 전미가전협회(CEA) 발표에 따르면 전시참가 기업은 모두 3100개사에 달했고 전시공간은 190만제곱피트(17만6천㎡), 관람객 수는 15만3천명에 달했다. 역대 최대규모로 마무리 된 것.
내년 CES도 이미 성황이 예상된다. 전시 공간은 모두 팔렸으며 내년에는 자동차 업체인 마즈다와 BMW도 전시회에 참가하며 자동차-가전의 융합 물결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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