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실버요금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이달 중 이통사의 대리점 등을 직접 방문해 실버요금제 제도개선 사항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확인·점검할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위한 실버요금제로는 이통 3사에 따라 월 기본료가 8천800원∼1만원인 일반 휴대전화(피처폰) 요금제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스마트폰 요금제 등이 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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