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정봉주 구명위원회' 대변인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봉주 전 의원의 '장흥 이감설'은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봉 도사(정 전 의원)를 장흥으로 보낸단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제기됐다.
또다른 의혹에 대해서 그는 "국제 엠네스티에서 정 전 의원을 양심수로 지정하려고 하는데 어느 세력에서 이를 방해한다는 것"이라며 "이번주 부터 확인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승미 기자 askme@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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