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전년 대비 29.8% 감소한 반면 수출은 19.0% 늘어 내수 감소 폭을 줄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수출 연간실적은 회사 출범 이래 사상 최대다.
이인태 르노삼성 영업 총괄 상무는 "2011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 경기 악화로 내수 판매는 줄었지만, 올해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신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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