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기상청에 따르면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몰려오면서 나무들이 쓰러져 전선이 끊겼으며 주변 건물도 손상을 입었다.
헬싱키 반타 공항을 강타한 강풍은 현재 동쪽으로 이동한 상태다. 피해 복귀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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