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유승흠 이사장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미약품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의 네 번째 수상자로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유 이사장에게는 상금 1억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유 이사장은 40여년간 예방의학(보건의료정책 및 관리영역) 분야에서 교육ㆍ연구ㆍ사회봉사ㆍ정책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1970년대에는 농촌 의료 보험조합 설립을 주도해 국민건강보험제도의 토대를 닦았다.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ㆍ외 연구논문 190여편, 25권 이상의 교과서와 전문서적을 저술했다. 그가 집필한 '보건학', '병원경영', '노인보건학'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과학기술우수도서, '의료보장론'은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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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사회보건 시범사업, 정부ㆍ세계보건기구(WHO) 종합보건개발사업 등에 참여했으며 존스홉킨스보건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의 역대 수상자는 고(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1회), 고(故) 이태석 신부ㆍ심재두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원장(2회), 주천기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ㆍ배상철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병원장(3회) 등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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