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학잡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된 연구는 금연이 사망률 변화에 미치는 영향 등을 관찰했다.
흡연자는 폐암뿐 아니라 심혈관계 및 호흡기계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3개 그룹 중 가장 높았다.
65세 이전에 사망한 사람의 비율도 흡연자에서 13.7%로 나타나 비흡연자 8.3%보다 65% 많았다. 조사 대상 중 금연자는 41.7%, 현재 흡연자는 6.7%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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