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에서 오전 1시47분(한국시간 오전 10시47분께)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이번 지진의 진원지를 게레조주 텔로로아판 남쪽 35Km 지점의 지하 64Km로 보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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