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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경의선, 인천공항철도, GTX까지 다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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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든 사통팔달 용산 주상복합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시선집중

‘길이 뚫리는 곳을 가면 돈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도로와 전철, 지하철이 집값 형성에 적잖은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교통이 좋아지면, 교통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수요가 몰려 대형 할인점 등의 편의시설도 자연스레 풍부해진다. 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에 환금성이 뛰어나고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도 적다.

이런 이유에서 서울 용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 용산은 대한민국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다. 우선 한남대교, 반포대교, 동작대교, 한강대교, 원효대교 등이 한강을 가로질러 강남?영등포?여의도 지구와 연결돼 서울은 물론 경기도 외곽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특히 KTX로 전국 어디든 이동이 수월하다.

교통 호재도 많다. 경의선 복선전철과 인천공항철도가 2012년에 개통하고, 신분당선 용산 연장 건설, 복선전철 급행 용산 종착 등의 호재가 있다.

이뿐만 아니다.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회동으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GTX는 3개 노선(일산~수서?동탄, 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용산은 여기서도 일산~수서?동탄, 송도~청량리 등 2개 노선이 지나게 된다.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을 중간정차횟수를 최소화해 운행시간을 10~20분 가량 단축시킨 논스톱(non-stop) 개념의 급행 시내버스인 광역급행버스(Metropolitan Bus, M버스)도 용산을 지나가기 때문에 용산에서 다른 수도권으로 이동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게 된다.

교통뿐만 아니라 굵직굵직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과 용산민족공원 종합계획 등 서울 용산구 일대 개발 호재가 본격화되면서 수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128~208㎡ 총 278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역 맞은편에 자리한 뛰어난 입지로 서울 도심의 랜드마크란 평을 받고 있다. 서울역 중심으로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가 조성 중이며, 단지 남측으로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진행이 한창이다. 특히 여의도 크기만한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따라 주변환경도 쾌적해질 전망이다. 남산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명소로 만들겠다는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쾌적한 주변환경을 자랑한다. (문의 02-775-0088)

평범한 직사각형 설계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직사각형 설계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건물 외관이 나뭇잎이 감싸는 듯 곡선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곡선을 그리는 건물의 네 귀퉁이가, 내부에서는 부채꼴 모양의 거실 또는 침실과 맞닿는 셈이다. 부채꼴 모양의 거실 또는 침실의 경우 ‘파노라마식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직선의 창문보다 여러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창문은 모두 시스템 창호를 써서 방음과 단열에 신경을 썼다.

평균 분양가는 3.3m당 2200~2500만원선(47~56평형 기준)이다. 계약금은 일부 정액제, 일부는 10%이며, 2013년 1월 입주 전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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