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청년명예부시장, 청년의회 만들 것"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을 뽑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7일 서울시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취업'을 주제로 열린 '청춘콘서트 2.0, 김여진의 Action 토크'에 게스트로 참석해 무엇을 실천할지 묻는 마지막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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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취업 문제에 대해 "당사자들의 목소리와 실패의 사례를 듣고 싶었다"며 "어떻게 하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청년 부시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청년명예부시장'을 직접 임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청년의회를 만들고 이들의 자발적인 선출에 의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구체적인 생각도 밝혔다.
청춘콘서트는 지난 6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시골 의사 박경철, 개그맨 김제동의 참여로 시작됐다. 지난달부터 법률 스님과 배우 김여진, 개그맨 김제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청춘콘서트 2.0'이 진행되고 있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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