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시아
<#10LOGO#> 없는 말 지어낸 것도 아닌데 도둑이 제 발 저리고 있습니다.
SBS <나이트라인> 정성근 앵커의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 취임식에 대한 클로징 멘트 논란. 어제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서 정성근 앵커는 “새 서울시장이 온라인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인터넷 시대 젊은이들과 소통하겠다는 발상, 신선합니다. 또 당장 취임식 경비 줄였으니 일석이조입니다”라면서도 “그렇지만 멋진 취임식 기대한 서울시민도 분명 적잖았을 겁니다. 어떤 점에서는 시민의 권리를 뺏은 건데, 이게 진보는 아니길 바랍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의 온라인 취임식은 어제 오전 서울시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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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멋진 클로징 멘트 기대한 시청자도 분명히 적잖았을 겁니다. 어떤 점에서는 시청자의 권리를 뺏은 건데, 이게 상식적인 뉴스는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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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하지만 김대주 작가의 멋진 결혼식과 이승기-엄태웅의 달달한 축가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많을 겁니다.
정형돈, 정재형, 장윤주, 오는 19일에 KBS <해피투게더3> 녹화. 이미 MBC <무한도전>을 통해 친분을 쌓아 온 세 사람이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날 방송은 ‘패션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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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마치 <무한도전> 녹화에 신봉선과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 같네요.
Mnet <슈퍼스타K 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슈퍼스타K 3>에 참가하면서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줄었다고 말해. 임윤택은 오늘 방송하는 Mnet <비틀즈 코드>에서 “처음에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수술조차 불가능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슈퍼스타K에 참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암세포가 줄었다. 의사 선생님도 이런 상황은 처음 봤다 말했다”고 말했다. 오늘 방송에는 울랄라세션을 비롯해 투개월, 신지수, 김도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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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잘하는 것의 삼위일체를 이룬 당신이 요즘 가장 부럽습니다.
보도자료
<#10LOGO#> 겨울, 아버지, 고향. 벌써부터 울컥합니다.
배우 장근석, 영화 <완득이>에 출연한 유아인에 대해 “역시 선수”라고 말해. 장근석은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완득이>는 참 많이 웃으면서 봤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고 역시, 선수구만! 싶었다. 아인이 형과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친하게 지내면서 가까이에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보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더라. 아니라 다를까, <완득이>로 해내더라. (웃음) 유아인에게 <완득이>가 있으면 장근석에게 <너는 펫>이 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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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두 사람이 영화 하나 같이 찍죠. <프린스가 선수를 좋아해>.
Mnet, 내년 2월에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방송. 작년 네덜란드에서 방송한 < The Voice of Holland > 포맷을 정식 구매해 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슈퍼스타K 3>처럼 한 명의 우승자를 뽑는 것이 아니라, 네 명의 코치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멘티를 뽑고 멘토와 멘티가 한 팀이 되어 다른 팀과 경쟁하는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솔로만 응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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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멘토 선정은 오로지 얼굴만으로 뽑는 <페이스 코리아>로 가죠. 오늘부터 후보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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