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LCD 검사 장비업체 쎄미시스코가 1만2150원(-0.82%)으로 사흘 연속 내렸다. 오는 21일 공모 예정인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 에스에프씨도 2만250원(-4.70%)으로 하락했다.
상장 승인기업으로는 자이데나 생산업체 동아팜텍이 3만4000원(-2.86%)으로 사흘 연속 내렸다. 상장심사 청구 기업으로는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비아트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각각 1만6300원(-0.31%), 1만3250원(-1.12%)으로 4일, 3일간 약세가 지속됐다. 터보엔진 제조업체 뉴로스는 1만2300원(+4.24%)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시스템통합(SI) 업체로는 엘지씨엔에스와 대우정보시스템이 각각 2만5000원(-0.99%), 5650원(-4.71%)으로 하락했다. 삼성SDS는 11만8900원(+0.34%)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그밖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주파수공용통신(TRS)업체 KT파워텔이 각각 1만5000원(+7.14%), 7000원(+1.45%)으로 올랐다.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증권사 IBK투자증권은 각각 8900원(+4.71%), 4150원(+2.47%)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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