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롯데슈퍼는 국물용 멸치, 밀감, 겨울 이불 등 겨울 계절상품을 닷새간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통업체 중 올해 처음으로 김장행사를 진행했던 롯데슈퍼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 온금주까지 3주째 김장행사를 이어간다. 배추는 지난주와 같은 1000원에 판매하며, 다발무는 1단에 2500원, 깐마늘은 1.2kg에 9900원이다.
이 밖에도 극세사로 만든 차렵 이불(더블 사이즈·2만9900원), 판계란(3990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 인터넷 롯데슈퍼인 'E슈퍼'에서는 신일 2단 분리형 전기스토브를 정가대비 40% 저렴한 2만3900원에 판매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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