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능을 설득한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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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 본능적 프레젠테이션>
정석교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


“스티브 잡스 마케팅이 싫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스티브 잡스 전문가’인 지은이 정석교씨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강사로 오랫동안 일하며 꾸준하게 스티브 잡스의 연설, 프레젠테이션, 편지 등 관련 자료를 모으고 번역을 해왔다.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을 인생의 멘토로 삼았을 만큼 깊은 존경심을 갖고 그에 대한 많은 자료를 모으고 분석을 해왔던 지은이에게 있어 최근 열풍처럼 번지고 있는 스티브 잡스 마케팅 현상은 자신의 영웅을 싸구려 마케팅 도구로 전락시키는 것처럼 비춰져 내심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정씨는 스티브 잡스의 이미지만 베껴 쓰고 있는 현실에서 사람들이 눈을 돌려 잡스를 제대로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집필하기로 결심했다.


“까만 터틀넥 셔츠에 리바이스 501 청바지, 그리고 뉴밸런스 운동화를 착용한다고 해서 그것이 스티브 잡스가 가졌던 혁신이라는 이름의 가치를 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수박 겉핥기처럼 겉모양만 어설프게 흉내 내는 모조품이 될 뿐이다. 진정으로 스티브 잡스처럼 되기를 꿈꾼다면 먼저 ‘왜’라는 의문을 품어야 할 것이다.”

지은이는 일반인들에게 스티브 잡스를 제대로 이해시키기 위해 살아 생전 스티브 잡스가 가장 잘했던 일 중 하나인 ‘프레젠테이션’을 집중 해부했다. “그는 우리의 본능을 설득했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에는 인간의 본능을 설득하는 요소들이 숨어 있다. 그는 설득 당하는 것조차 모르게 우리를 설득한다. 이 책은 그런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속에 숨겨진 인간의 본능을 설득의 코드, 공감의 기술로 바꾸는 기법에 관해 쓴 책이다.”


책은 스티브 잡스가 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까만 터틀넥 셔츠에 리바이스 청바지, 뉴밸런스 운동화를 착용하며, 왜 애플의 숙적인 빌 게이츠와 함께 프레젠터로 나섰던 것인지, 왜 프레젠테이션에 노라 존스나 크리스 마틴과 같은 가수의 공연을 마련했는지, 왜 그의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청중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기립해 열광했는지 등에 관한 자세한 내막이 담겨 있다.오프닝, 플래닝(구성), 워딩(화법), 쇼잉(연출), 클로징 등 5부분으로 나눠 25가지 화술 코드가 정리됐다.


CSR 3.0
제이슨 사울 지음, 청년정신 펴냄
기부와 자선(CSR 1.0)환경에서 공정무역과 같은 사회공헌경영(CSR2.0)을 넘어 사회문제에서 오히려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는 기업사회혁신(CSR3.0)시대가 도래했다. 지은이는 GE, 월마트, 테스코 등 기업들의 구체적 사례와 성공실패의 예들을 분석해 CSR3.0시대에 기회가 될 전략 5가지를 제시한다.

옳은 경영이 세상을 바꾼다
정운용 지음, 라이프맵 펴냄
윤리경영의 두 축인 기업 윤리와 직무윤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이다.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기준과 원칙 아래 고객을 존중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야말로 미래의 경쟁력과 성장의 지속가능성을 보장받는다는 윤리경영의 대전제를 강조한다. 윤리경영에 대해 기업의 임직원과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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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난중일기
고광덕 지음, 성안당 펴냄
파산 직전의 하이닉스가 세계적인 반도체로 우뚝 서게 된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IMF 이후 수조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파산의 위기까지 몰렸던 하이닉스가 창조적 혁신 활동을 전개해 경쟁력을 갖추게 된 이야기들을 담았다. 하이닉스 반도체 직원인 지은이는 현장에서 몸으로 느끼고 오랫동안 사업장에서 겪은 체험을 통해 창조적 혁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상사는 부하보다 먼저 바지를 벗어라
오구라 히로시 지음, 좋은책 만들기 펴냄
‘양파를 벗기듯 자신을 벗겨 드러내 보이는 것이 진정한 성숙이다.’ 지은이는 성숙한 비즈니스맨이 되려면 먼저 자신을 드러내라고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주변 사람들과 신뢰를 돈독히 만들라고 조언한다. 지은이는 자신이 리쿠르트에 입사해서 배우고 벤처기업에서 시험하고 사장이 돼 확립한 특별한 경영 노하우들을 에피소드 위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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