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신흥기계는 시초가 1만6000원보다 1200원(7.50%)오른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흥기계의 공모가격이 8500원인 것을 고려하면 두배 이상 급등한 상황이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튼는 "신흥기계는 해외업체대비 30% 정도의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유지보수 담당 현지 파트너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특히 해외수주 프로젝트는 국내대비 수익성이 2배 이상 높아 수출비중 확대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