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반도체, 실적개선까지는 보수적 접근..투자의견↓<대우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증권은 28일 실적개선이 있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서울반도체 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순수 LED업체로서 현재 LED 시장의 어려움을 피하긴 어렵다"면서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서울반도체는 LED 조명 사업의 선구자로서 세계에서 주목받는 아크리치를 개발했다"면서 "특허권 확보 등 소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TV 백라이트 유닛 판매가 부진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줄었다"면서 "4분기 실적 개선폭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은 1551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 수준일 것"이라면서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부진도 부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alpha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