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타임라인] 정일우 “더 나이 들기 전에 고등학생 역할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타임라인] 정일우 “더 나이 들기 전에 고등학생 역할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정일우 “더 나이 들기 전에 고등학생 역할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었다”
- 27일 서울 신사동 청담CGV에서 열린 tvN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에서 정일우가 한 말. 정일우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순수한 식품회사 외동아들 차치수 역을 맡았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오랜만에 고등학생 역을 맡게 된 정일우는 “그 동안은 일부러 윤호 같은 캐릭터를 피했고, 다시 고등학생 역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도 더 나이 들기 전에 고등학생 역할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캐릭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표민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했고, 아직까지 정형화된 꽃미남 캐릭터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역할이 욕심났다고.
<#10_LINE#>
[타임라인] 정일우 “더 나이 들기 전에 고등학생 역할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었다” 원본보기 아이콘

이청아: “<늑대의 유혹>때는 소극적이었고, 지금은 적극적이다. 속도 훨씬 시원하다”
- 27일 서울 신사동 청담CGV에서 열린 tvN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에서 이청아가 한 말. 이청아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늘 좌충우돌이지만 씩씩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여대생이자 체육 교생선생님 양은비 역을 맡았다. 양은비는 고등학생인 차치수와 라면가게의 셰프 최강혁(이기우)의 사랑을 받는다. 이청아는 학교가 배경이었고, 연하남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늑대의 유혹>과 비교했을 때와의 차이점에 대해 “<늑대의 유혹>때는 소극적이었고, 지금은 적극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속도 훨씬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늑대의 유혹>에서는 고등학교 안에서 사랑과 미움을 다 받았다면,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는 연하에게 사랑받지만 생활고에 찌들면서 세상의 미움을 받는다는 차이가 있다고.

<#10_LINE#>
[타임라인] 정일우 “더 나이 들기 전에 고등학생 역할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었다” 원본보기 아이콘

이기우: “평소에 좀 느슨하고 귀찮아하는 모습이 최강혁과 많이 닮았다”
- 27일 서울 신사동 청담CGV에서 열린 tvN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에서 이기우가 한 말. 이기우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엉뚱하지만 따뜻한 매력을 가진 천재 셰프 최강혁 역을 맡았다. 최강혁은 라면을 요리할 때를 빼고 모든 것을 귀찮아하는 인물. 이기우는 극중 캐릭터인 최강혁과 공통점에 대해 “평소에 좀 느슨한 편이다. 일상에서 귀찮아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점이 최강혁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군대 제대 후 복귀작으로 <꽃미남 라면가게>를 선택한 이기우는 “군대에서 굳어있는 마음을 푸는 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다. 자유롭게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라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