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최근 경남 함안에서 발생했던 폭발 사고원인은 드럼세탁기가 아니라 가스배관의 가스누출이었던 것으로 잠정결론났다.


2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서, 경찰,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경남 함안 가정집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드럼세탁기 뒷부분에 가스보일러에 연결된 가스호스에서 가스가 누설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최종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현장 사고조사원 등은 현장에서 가스호스에서 가스가 샜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좀 더 자세한 폭발배경을 파악 중이다.


국과수와 경찰은 조만간 공식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폭발원인으로 지목됐던 드럼세탁기는 사고 후 앞쪽 개폐구 등만이 떨어져 나왔을 뿐 폭발에 따른 직접 훼손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가스폭발에 따른 2차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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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전자는 일본과 호주에서 발생했던 드럼세탁기 리콜 등의 처리원인은 과열 및 연기발생에 따른 화재발생 가능성에 따른 것으로 폭발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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