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원, 남수단 등 5개국가 측량·지도제작 분야 협력 논의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 국토지리정보원은 유엔과 공동주최하는 공간정보분야 글로벌 협의체에서 남수단 등 5개 국가와 측량·지도제작 분야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25일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성안)은 UN-GGIM 창립총회에서 측량 및 지도제작 분야의 기술협력 증진방안 논의를 위해 이란·남수단과 양해각서(MOU) 체결하고 이스라엘·페루·몽골과는 양자회담을 통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란 및 남수단과의 협력내용에는 ▲공간정보 품질관리 및 표준화 ▲공간정보시스템 및 DB구축 ▲항공사진측량 및 원격탐사 기술개발 ▲지도제작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협력 ▲국제기구에서의 협조와 지원 등에 대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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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우리나라 측량 및 공간정보 관련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스라엘, 페루, 몽골 등과는 양자회담을 추진해 향후 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국가들과 측량·지도제작 분야의 상호 협력방안 논의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며 "이번 MOU 체결과 양자회담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 적극 소개하고 장기적으로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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