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베렌트 대표는 지난주 메르세데스 벤츠 차이나를 다녀 온 뒤인 지난 21일 직원들을 통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10월부터 벤츠 코리아를 이끈 베렌트 대표는 회사 공백을 감안해 후임자가 선임되는 내년 3월까지 대표직을 수행할 방침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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