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C카드 "프로세스 혁신 통해 카드 수수료 낮출 것"(종합)
$pos="L";$title="";$txt="이석채 KT 회장(왼쪽)과 이종호 BC카드 사장이 24일 KT 광화문 사옥 1층에서 열린 KT-BC카드 기자간담회에 참석, 악수를 하고 있다.
";$size="300,200,0";$no="20111024130503269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임선태 기자]이석채 KT 회장은 24일 "1∼2년 안에는 카드산업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 9000억원 가량을 절감, 카드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KT-BC카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BC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금융과 (KT의 정보통신기술)통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카드결제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 카드 수수료를 낮추고 재래시장 등 금융소외영역에서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소액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T와 BC카드는 이를 위해 프라스틱 카드를 모바일 카드로 대체하고, 제약없이 모든 카드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이전표를 없애는 이른바 3무(無) 금융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이다.
남규택 KT 시너지경영실장은 "모바일 카드를 도입, 클라우드와 스마트폰이나 패드류를 활용한 결제 프로세싱 효율화로 절감 요소들이 생길 수 있다"며 "발급과 처리에 지불하는 비용 가운데 9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에 달하는 등 통신과 금융의 결합을 위한 바탕이 이미 마련돼 있는 바 비용절감을 통한 수수료 인하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란 분석이다.
KT는 또 재래시장에서 신용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케팅 솔루션도 제공해 중소상인들의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여러건의 소액결제를 모아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묶어서 매출 처리하는 '소액결제 비용 효율화'를 도입, 고객의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쿠폰, 포인트, 할인 등 신용카드 마케팅이 현재는 중대형 가맹점 위주로 진행하고 있지만 중소상인 매장에도 카드이용이 활성화 되면 시장의 균형적 발전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호 BC카드 사장은 BC카드의 사업 지향점으로 "최고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카드사의 프로세싱 파트너(Most Efficient Processing Partner)가 되겠다"며 "이렇게 되면 모바일 페이먼트 시장에서는 글로벌 금융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11월1일 KT의 그룹사로 정식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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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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