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모잠비크서 대형가스전 발견...1년치 소비량 매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close 증권정보 036460 KOSPI 현재가 37,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63% 거래량 317,411 전일가 36,7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긴호흡의 접근 필요"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쉽지 않을 배당 확대" [특징주]상법 개정에 요금 오를까…한전·가스공사 강세 (사장 주강수)는 20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해상에서 초대형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가스가 발견된 탐사정은 모잠비크 북부해상의 에리어(Area) 4광구의 네 개의 탐사정 중 첫 번째 탐사정(Mamba South-1)으로, 발견잠재자원량은 최소 15Tcf(약 3억 4000만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국내 천연가스소비량 약 1년치(약 3400만t)에 해당된다.
에어리어 4광구는 이탈리아 에니(ENI)가 운영권자로 지분 70%를 보유중이며 가스공사와 나머지 2개사가 각각 10%씩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2월부터 2045년까지가 계약기간이다.
가스공사는 탐사중인 광구전체의 가스매장량 평가를 위해 2013년 1월까지 이 지역에 총 3개 탐사정을 추가로 시추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현재 발견된 가스량만으로도 LNG(액화천연가스)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돼 이 사업을 추진할 경우 LNG 액화 플랜트와 배관건설, 수송, 도입 등의 연관분야에 국내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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