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초 6학년 100여명 벼농사 생태체험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된 도봉초등학교 소속 6학년 학생 100여명이 도봉구 무수골 논에서 벼농사를 체험했다.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직접 낫질을 하며 지난 5월부터 재배해온 벼를 수확했다.

벼베기는 다섯 명씩 조를 짜서 진행됐다.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 도봉초등학교 교사를 비롯 도봉구 관계자 등이 시종일관 아이들과 함께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도봉초등학교 어린들과 벼 베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도봉초등학교 어린들과 벼 베기 체험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아이들은 처음해보는 낫질에 이내 녹아들었다. 수확한 벼를 들고 나오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봉초등학교 혁신 프로그램 중 하나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밥상으로 올라오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이다.

AD

도봉구는 5000만원 예산을 지원, 해당 학교가 지역사회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모내기부터 수확의 과정까지의 체험이 아이들의 안정적인 정서 함양과 친환경적 사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날의 수확을 축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